<p></p><br /><br />“기자들이 큰 줄기를 봐야 한다” <br> <br>어제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기자들 탓을 했습니다. <br> <br>수해 현장에서 “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”고 한 여당 의원 실언을 문제 삼았다고요. <br> <br>여당 의원들이 열심히 봉사하는데, 왜 작은 트집을 잡느냐는 뉘앙스였는데요. <br> <br>국민에겐 민생이 큰 줄기인데, 여당은 당내 싸움에 더 공을 들이다 지지율이 하락했죠. <br> <br>그런데 그런 비상 상황을 돌파하겠다고 투입된 비대위원장의 인식이 참 이렇습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이러니 늘 비상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